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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여주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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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09-07 (화)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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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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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83.xxx.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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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장님은 돼지..........^^
새로 오신 이사진중 이 연승이사님(남자분ㅎㅎ)이 오셔서 여러가지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같이 회의를 맞히고 배꼽시계소리에 다들 점심을 먹으로 고구려집으로 향햇읍니다.
삼실 정리하다가 쪼매 늦게 갓는데....
오매@@ 솥뚜껑위에 삼겹살이 지글지글 노릿노릿허게, 잘도 익고 잇더군요.^^ 새로오신 이이사님이 고기를 아주 잘 굽던데.....
저보고 불 담당하라하셔서 욜심히 불만 잘보고 잇엇어요.
두 이이사님이 고기굽고 불보고 하는동안 앞에선 방고문님허고 울 회장님께선 맛나게 드시고 저 한점 안 싸주셧데요. 누구헌테 일르징~~~~~?!!
그리고 다 드시고 또 시켜드셧데요. 전 고추(청량)허고 버섯하고, 콩나물허고 물김치하고, 또 뭐먹엇징~~~~ 마죠마죠 마늘도먹고, 껫잎도 먹고, 쌈장허고 삼겹살 여러점 먹엇당.....
나머진 울 회장님허고 새로오신 이 이사님이 다 드셧어요. 고자질 끝!!
암튼 고기도 맛잇게 먹엇으니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욜심히 합시당....
부모회 여러분들 화이링~~~~!!
그나저나 사진 박람회땐 뭘 입고 가나~~~~~~~~~~?
그렇다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머리뜰고 갈수도 없고.....
참으로 이 닭머리가 고민이 생겨버리네.....
울 사무장님께 여쭤볼까!! 그럼 뭐라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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