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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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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10-07 (화)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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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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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1.xxx.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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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아기들...
최진실씨가 갔습니다.
가는날,,, 모든 이가 울었습니다.
가녀린 몸뚱아리만 남기고 가면서,
얼마나 슬펐을까요?
홀로 남은 아기들 때문에요...
죽음을 선택하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요?
최진실씨가 가고 난 후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나의 사랑, 나의 아기들 때문이라도
살아야되겠다는 생각이요.
남은 아기들이 받을 고통을 생각했다면,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생각은 못했겠죠...
부디 하늘나라에 가셔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슬픔을 떨쳐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은 분신인 아기들을 잘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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