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발달장애인 위한 '자연이 알려주는 우리 속담'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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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5.15. 오전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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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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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표지 [국립생태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태 정보 도서인 '자연이 알려주는 우리 속담'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도서는 '꿩 대신 닭', '우물 안 개구리' 등 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속담을 풀이하고 속담에 등장하는 동식물 생태 정보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확대하고 문장도 짧게 작성해 가독성을 높였다.

국립생태원은 이달 말부터 특수학교, 장애인 도서관 등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에 책을 무상으로 배포한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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