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지  사  항

        우리시의 경우 서울등 대도시와 인접하여 개발압력은 높으나 팔당호등 식수원과 인접하여 있어 개발이 제한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우리시의 경우 전국 최초로 오염총량관리계획을 시행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공동주택 건축 같은 대규모 개발사업의 경우 제약사항이 많으며,   도시관리계획상 주거지역에서도 오염총량 관리계획등에 반영된 지역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우리시 오포읍 신현리 산69번지 일원에 주거지역도 아닌 원형보전녹지로 기 결정되어 있는 토지에 공동주택의 건립을 목적으로 조합원을 모집하여 몇 년동안 실제 공동주택 건립을 못함으로써 지속적인 피해 및 민원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동 지역은 99년도 당시 종전 국토이용관리법에 의거 취락지구 개발  계획 수립시부터 원형보전 녹지용지로 기 구획되어 있는 사항으로써 관계법률상 공동주택 건설 및 이에 따른 주택조합 설립이 불가한 지역입니다.

        또한, 인근 시․군에서도 기획부동산 광고등 이와 유사한 사례로 인해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나 이를 행정력으로 모두 방지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사항으로서 당사자 분들의 주의가 촉구 되는 실정입니다.

        이에 향후 우리시에 공동주택 건설등을 사유로 조합원을 모집한다거나 하는 내용을 보신 분들은 반드시 우리시 건축과(☎760-2971) 또는 도시계획과(☎760-2957)에 문의하시어 사실 관계를 확인하여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공지를 보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이와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주위 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