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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공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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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05-01 (금) 0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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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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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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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책반 가동
광주시가 미주지역 등에서 유행하고 있는 돼지 인플루엔자의 관내 유입을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히 대응코자 ‘인체감염 대책반’을 긴급 가동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보건소장을 단장으로 지난 27일 대책반을 구성, 비상상황이 해제될 때까지 연중무휴로 근무를 실시하며, 의료기관 모니터링을 통한 환자 발생여부 감시, 미주지역 입국자 추적조사 등의 활동을 펼친다.
돼지 인플루엔자는 호흡기 감염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감염시 기관지염 등을 동반한 감기증상을 나타낸다.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시관계자는 “돼지인플루엔자 발생지역에서 최근 10일내에 입국한 시민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비상상황을 대비해 치료약(타미플루) 250명분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까지는 감기증상을 보인다고 해서 돼지 인플루엔자를 의심할 필요는 없다”며 “다만, 최근 1개월 내에 미주지역을 여행한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므로 대책반으로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돼지 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책반(031-760-2359, 010-4430-51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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