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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공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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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05-25 (월) 0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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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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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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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신증설사업 순항
- 이달 내 시공사 선정 계획 -
광주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신증설 사업이 민간사업자의 사업제안서 평가단계에 들어서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수양리 423번지에 68억여원을 투입, 1일 처리량 40톤 규모의 음식물자원화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그동안 지역주민의 반발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수십여차례에 걸친 주민 협의와 선진시설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광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운용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주민지원기금을 조성하는 등 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그 결과 시는 지난달 1일 시와 주민이 함께 시설의 설치와 운영에 동참하기로 하는 주민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3일 민간사업자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았으며, 이달 내에 심사평가를 실시해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신규시설은 그동안 악취 문제로 고통 받아왔던 지역주민들의 입장을 반영해 실시간 악취감지시설을 설치하는 등 시설전반에 걸쳐 최첨단 악취방지시설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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