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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공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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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06-17 (수) 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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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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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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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연채한우600 품질 향상에 주력
- 전문기관에 광역컨설팅 실시 -
광주시가 섬유질배합사료 공장에서 생산하는 맞춤형 완전혼합발효사료(TMF사료)의 품질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는 국내최고의 기술력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국립축산과학원에 광역컨설팅을 요청, 지난 14일 관계분야 박사 7명을 비롯, 경기도농업기술원, 한우협회,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TMF사료공장 HACCP인증, 양질의 자급조사료 생산, 브랜드가치증진방안, 한우 생리에 맞는 맞춤형사료생산, 지역농산부산물을 활용한 사료생산비 절감방안 등 폭넓게 진행됐으며, 특히 고급육생산(1등육 65→85%이상), 출하체중 720㎏ 이상 향상시키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 됐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유용미생물을 이용, TMF사료를 생산해 왔으며, 이를 통해 10% 이상의 사료비절감과 함께 고급육 생산율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조억동 시장은 “광주시는 자연채한우600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명품 한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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