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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공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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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08-10 (월) 0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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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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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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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
광주시는 가정단위의 총체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개소식 행사를 6일 오후 송정동 115-4번지에서 가졌다.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과 재단법인양실회 오화실 대표이사를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이상택 시의회의장, 차종화 센터장, 강석오, 임종성 도의원, 시의원, 여성단체, 법인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간단한 기념식을 갖고 시설내부를 시찰했으며, 테이프 컷팅과 현판식 행사를 함께했다.
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이 가진 긍정적인 힘을 일깨우고 가족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특히, 다문화가정의 파악하고 애로점을 해소함으로써 더불어사는 사회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구 정보화교육장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278㎡, 지상2층 규모로 마련됐으며, 사무실과 3개의 전화·면접 상담실, 교육시설 등을 갖췄다.
가족생활 교육·상담·문화사업과 가족실태조사 및 주민욕구조사, 가족생활 관련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건강한 가정을 지원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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