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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공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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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02-16 (월) 0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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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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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59.xxx.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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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조기집행효과 극대화 추진
- 상수도 확장공사 관계자 회의 개최 -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하도급자 공사대금 지급 방법 등의 구조적 개선을 통해 지방재정 조기집행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광주 상수도 확장공사 관계자 회의’를 상수도 확장공사 현장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12일 열린 회의에는 안병균 사업소장을 비롯, 원도급자 및 하도급자, 협력업체, 현장근로자,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예규 「현금 및 대가 지급요령」이 올해 1월부로 개정 시행됐으나 잘 알려지지 않음에 따라 회의를 통해 지침개정사항을 재강조했다.
이날 시는 ‘하도급자 및 현장 근로자(3인 이상)까지 대금(현금)수령 여부를 확인 후 기성금을 매월 지급한다’는 내용의 기성금 제도를 원도급자는 물론 현장노동자에까지 설명함으로써 5단계로 형성된 건설공사의 참여구조로 인한 폐해를 최소화하고 투명한 공사대금 지급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안 소장은 건설공사 현장 대표자에게 친서를 전달, 자재비 및 노무자 인건비의 신속한 지급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관계자 회의는 시에서 조기 집행한 자금이 최단시간 내에 현장근로자까지 지급되도록 함으로써 조기집행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상수도 확장사업과 관련, 현재까지 선금 및 기성금으로 46억원의 재정을 조기집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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