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장애인문화예술대상 공로상…"게임업계 최초"

입력
수정2020.10.28. 오전 10:27
기사원문
홍지인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넷마블문화재단이 제15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은 제15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공로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의 공로상은 5년 이상 장애인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게임업계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넷마블 측은 전했다.

넷마블은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및 게임문화체험관 등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동화책 '어깨동무문고'를 발간하며 장애 인식개선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며 "지난해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하는 등 장애 관련 사회공헌사업의 진정성과 지속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코로나19 속보는 네이버 연합뉴스[구독 클릭]
▶[팩트체크]상속세를 둘러싼 논란 정리
▶제보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생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