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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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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01-24 (목)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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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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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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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전국 슈퍼마켓 상대 2인조 전문절도단 검거!!
| 강력2팀...영세 슈퍼마켓 주인을 울린 악질 전문절도단 끈질긴 잠복 끝에 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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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미 기자 gjtoday@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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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서장 이원재) 강력2팀이 팀을 이뤄 전국 방방곡곡의 슈퍼마켓을 돌아다니며 현금을 훔친 2인조 전문절도단을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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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경찰서 강력2팀 오인묵 팀장과 팀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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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경기, 충북 등 전국에서 절도행각을 벌여온 범인들은, 한 명이 수표를 제시하여 현금 위치를 파악한 후, 다른 한 명이 붕대나 목발 등으로 가장하여 물품을 담아달라며 주의를 분산시키고 시야를 가리는 틈을 타, 처음에 수표를 제시했던 범인이 몰래 다시 들어와 파악한 현금을 훔쳐가는 치밀한 수법을 사용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강력2팀은 형사활동을 하던 중, 이러한 수법으로 돈을 훔쳐간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 CCTV 확인과 끈질긴 잠복 끝에 검거에 성공하였다. 전국의 슈퍼마켓에서 이들이 훔친 액수는 밝혀진 것만 무려 3,000만원 상당으로 강력2팀에서는 같은 수법의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 계속하여 수사를 벌이고 있다.
광주경찰서 사건담당자는 “미리 현금 위치를 파악하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워 이뤄지고, 다친 사람을 도와주려는 슈퍼마켓 주인들의 친절함을 악용하여 영세 슈퍼마켓 주인을 울린 악질적인 범죄”라며 주의를 당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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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혼자 슈퍼마켓을 지키는 분들은 CCTV를 설치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이미 같은 수법으로 피해를 당하신 분들은 신고와 더불어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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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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