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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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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04-26 (토) 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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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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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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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장애인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 조억동시장...꿈은 노력하는 사람의 것! 사회에 희망의 빛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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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미 기자 gjtoday@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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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제2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5일 조선관요박물관에서 ‘시각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도지부가 주최하고 경기도, 광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김영훈 시의회의장, 이근홍 경기도복지건강국장, 도의원, 시의원, 장애인 단체, 시각장애인 및 가족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꿈은 노력하는 사람의 것”이라고 강조하며 “긍정적인 사고와 굳은 의지를 가지고, 당당하게 도전하고 성취하는 우리 사회의 희망의 빛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훌륭하게 장애를 극복하여 타의 모범이 된 시각장애인과 장애인 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시각장애인 자녀 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행사참석자들은 윷놀이, 팔씨름, 줄넘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으며, 각 시군지회별 대표가 출전한 노래자랑을 관람하며,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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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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