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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공사(사장 유지호)에서 추진 중인 관내 고산․태전지구의 공영개발사업과 관련 최근 극소수 인사발언에 대해 공사는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8일 지방공사에 따르면 공영개발 사업에 대해 지원과 협조를 마땅히 해야 할 소위 지역유지라 칭할 수 있는 일부 극소수의 인사들이 본 사업에 대해 본질을 왜곡하고 분열 갈등을 선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말썽의 발단은 최근 광주시의회 k의원이 일부 지방지와 지역 언론을 통해 “시민께 드리는 글”을 이용 “광주지방공사가 주인이 없는 경영을 수년간 지속하다보니 만성적자 등 각종 부정적 이미지가 덧붙여 있고 자본, 인력, 경험 부족 등의 이유로 아파트 공영개발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원칙 없이 방만하게 지방공사가 운영되고 있다.”는 등을 실랄하게 비난했다.
이에 대해 지방공사는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단 한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으며, 더욱이 광주시에 5억원 이상을 배당하여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있고, 지방공기업으로서 각종 법령, 광주시조례, 사규등에 의해 운영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칙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 등 지방공사의 현 상황과 너무도 동떨어진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또 “일부 극소수 특정인들이 지방공사 음해성 발언들은 감투 쓴 자와 이들을 이용 결탁하려는 모리꾼들의 전형적인 수법이 아닌가하는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시의 뜻있는 보통사람들 모두는 “광주지방공사가 공익과 수익창출을 위해 공영개발사업 추진을 당연히 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지방공사는 또 공동주택사업과 관련 근간 민간사업일부 시행자의 경우 토지보상가를 지방자치단체보다 높게 책정한 바 있으나, 이는 분양가에 고스란히 반영함으로서 입주자만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광주지방공사는 공영개발사업 추진에 있어 무주택, 저소득층 시민들에 대하여 고품질의 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마련해 주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의 인센티브 제공 검토와 사업에 따른 이익 창출은 광주시민을 위한 공익사업에 재투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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