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의 스토리텔링 20110517
안녕하세요.
모야의 스토리텔링 20110517 버전 입니다.
이번 5월에 장만한 등산화를 찍어 보았습니다.
모델명은 아디다스 10FW 플린트 트레일 미드 GTX M(SK) G13076 진회색 입니다.
이미 세번을 신고 굴수봉을 올랐습니다.
중고 입니다. ^^
소재는 면 77% / 폴리에스터 23% 라고 되어있습니다.
원산지는 본토가 아니로군요. 인도네시아.
고어 텍스(GORE-TEX) 로 제조되었다고 합니다
첫 산행에서는 직박구리를 만났습니다.
직박구리도 꽃구경을 나온 것일까요?
마침 활짝 핀 철쭉 꽃밭에서 직박구리가 놀고 있었습니다.
아디다스 브랜드가 선명합니다.
뒷 모습 입니다.
뒷태가 앞모습과 매치가 잘 되나요?
바닥 창 모습 입니다.
세번 사용한 중고인지라 돌이 밖혀 있는 모습입니다. ㅋㅋ
굵은 돌은 빼내었는데 잔돌은 중고 티를 내려고 놔 두었습니다.
바닥창에도 역시 아디다스 문양이 선명하군요.
굴수봉을 두번째 오를때는 귀한 진객을 만났습니다. ^^
바로 딱다구리 입니다.
둥지에서 고개를 내민 딱다구리가 보이시나요?
제가 관리하는 홈페이지 ( http://MODMOA.net) 에 올린 사진을 복사하기 로 퍼 왔습니다.
위의 사진은 둥지를 나서기전 바깥 상황을 읽는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벌레사냥을 나갔다가 돌아와 둥지로 쏘옥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경기도 광주는 아직도 아름다운 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이천만 시민들의 젖줄인 드넓은 팔당호, 두물머리 양수리...
역사가 살아 쉼쉬는 남한산성과 울창한 수목들의 남한산 숲,
심각한 오염에 시달리다가 다시금 맑은 물을 찾아가는 경안천과
경안천습지 생태공원등 등 자랑거리가 많습니다.
다시 아디다스 등산화 이야기 입니다.
등산화 앞 코를 찍어 본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등산화의 속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미 세번을 신고 빨지않은 상태인데 아직은 새것 같지않은가요?
으.. 내음새~~ ㅠㅠ
아디다스 고어텍스 등산화 마지막 컷 입니다.
등산화를 장만 해 준 리니의 이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처제야.. 고맙게 잘 신을게... 댕큐~!! ^____^
모야의 스토리텔링 20110517
- The end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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