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들려주는 비타민같은 이야기 1
안네 프랑크는 이렇게 이야기했답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좋은 소식이 있다.
바로 자기 자신이 얼마나 위대해질 수 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베풀 수 있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이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잠재력이 얼마나 큰지 모를 만큼 한계가 없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가슴에는 조그맣고 못생긴 씨앗이 하나씩 있답니다.
그 조그맣고 못생긴 씨앗의 이름은 `재능`이랍니다.
그 씨앗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가슴속에서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씨앗이 자라고 자라
결국 탐스러운 과일을 맺는 커다란 나무가 된답니다.
하지만 그 재능이라는 씨앗이 자신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이, 내게는 그런 씨앗이 없어.``라거나
``이건 별것 아닌 보잘것없는 씨앗이야.``라고
내동댕이쳐 버리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위대한 재능 하나씩은 꼭 있답니다.
그 사실을 믿고 늘 자신의 가습속에 숨겨진 그 재능이라는
씨앗에 부지런히 물을 주고 가꾸는 여러분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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