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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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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05-10 (월) 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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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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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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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맘 부모맘” 광주 장애인부모회 원예치료
“엄마맘 부모맘” 광주 장애인부모회 원예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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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예치료 받을 곳 없어 전전긍긍 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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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인부모회가 5월 8일 오전 광주지역자활센터에서 선인장 화분 원예 치료를 실시했다.
부모회는 아이들의 정서안정과 신체발육, 오감의 발달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했으며, 원예치료란 식물을 대상으로 하
는 인간의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혹은 신체적 적응력을 기르고 이로 말미암아 육체적 재활
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원예치료는 기존의 원예나 현대 의학적 치료와는 구분되
는 특징을 갖는다.
원예치료는 식물을 이용하는 원예활동을 통해 인간 심신의 재활을 꾀하고,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원예치료는 활동을 통해 재활, 경감, 복원, 갱생 등을 목표로 하는 예방치료일 뿐만 아니라 대체치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중요한 치료 방법을 광주에서는 치료 받을 곳이 없어 부모회는 광주지역자활센터 2층을 찾아 갈수밖에 없다. 신체가불편한 학생, 정신지체 의 자녀는 엄두를 못내는 실정이다. 이날도 학생과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해 교육을 받았지만 너무 높은 계단에 참석자가 줄었다고 한다.
또한 광주농업기술센터에서 동일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 같은 치료교육을 좀 더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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