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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공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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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09-18 (금) 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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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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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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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종플루 예방에 1억500만원 긴급투입
광주시가 신종플루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히 예비비를 편성, 체계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는 시의회의 사전승인을 거쳐 17일 예비비 1억500만원을 편성했으며, 집단발병 가능성이 높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보육시설 등 518개소와 보건기관, 신종플루 고위험군 등에 예방물품(손소독제, 항균비누, 마스크, 실내소독제)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방물품은 보건소, 읍면동, 사회복지시설 담당부서에서 직접 방문전달할 계획이며, 신종플루예방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병행해 예방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조억동 시장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광주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자체적인 예방대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031-760-23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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