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상을 담는 종지닷컴. 경기광주 장애인 부모회 전국 커뮤니티:::

letter
경기광주투데이뉴스

ㆍ작성자	광주투데이
ㆍ작성일	2010-05-26 (수) 06:49

ㆍ추천: 0

ㆍIP: 211.xxx.68

“송영선은 친박 짝퉁이며 배신자 집단의 하수인이다”

“송영선은 친박 짝퉁이며 배신자 집단의 하수인이다”

대한민국 박사모 전국 중앙회 정광용회장 미래연합 지원 유세

한상미 기자 gjtoday@naver.com

대한민국 박사모 전국중앙회 정광용회장이 25일 미래연합 손동원 광주시장 후보와 윤병만.김영훈 시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정회장은 이날 오전 미래연합 손동원 광주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관내 기자들과 손동원 시장후보. 윤병만 시의원 후보, 운동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광용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래연합 광주시장 손동원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내려왔다”고 운을 뗀 후 “한나라당 내에 있는 친박과 미래연합은 원칙과 정도, 정의와 진실, 약속과 신뢰란 똑같은 친박정신을 공유하고 있다.”며 “박사모는 박근혜 전대표와 미래연합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박사모는 한나라당내 친박계 후보자만 지원한다.”며 “손동원 시장후보는 의리의 사나이 이규택 대표가 공천한 후보다. 원칙과 신뢰를 소중히 여기는 박근혜 전 대표에 비해 이명박 대통령은 공약을 손바닥같이 수십번 뒤집는다. 한 예로 세종시 공약은 대국민 공약이다. 이를 어긴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의 신뢰를 무너트리고 있는 것과 같다. 때문에 현재 한나라당은 거짓과 진실이란 한지붕 두가족 살림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진실의 친박계류는 여러 형태로 정치적 핍박을 당하고 있지만 꿋꿋하게 그 자리를 지키면서 진실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뒤
“오늘 우리 박사모가 이곳 광주의 손동원 시장후보를 비롯해 김영훈.윤병만 시의원 후보의 지원에 나선 이유는 능력과 자질을 후보들로 이들이 내건 공약을 반드시 지킬 것이란 믿음을 갖고 있어 지원에 나섰다”며 원칙과 신뢰로 뭉친 미래연합 후보들이 “죽으면 살 것이다”는 단호한 각오와 함께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할 때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고 피력하며 함께 한 운동원들이 더 열심히 열정을 갖고 선거운동에 나설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정 회장은 또 “최근 광주에 지원유세 나온 송영선의원이 ‘미래연합은 짝퉁 친박이며, 명품은 한나라당이다’운운한 것에 대해 “송영선이 짝퉁이다”라면서 “서청원이 배신의 역사를 썼으며, 서청원과 함께 한 8명의 친박계 의원들의 배신이야 말로 현대판 정치적 노예”라면서 “송영선은 그런 표현(자신이 박근혜 전대표의 가장 측근 운운 및 미래연합은 친박 짝퉁이다는 발언)을 쓸 자격이 없는 배신자 집단의 하수인”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와 더불어 정회장은 송영선 국회의원(한.비례)이 최근 광주에 내려와 한나라당 후보자 지원유세를 통해 ‘미래연합은 친박짝퉁이다’는 발언 등에 대해 성명서를 낼 것이다고 덧붙이며 매우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그는 또 “최근 모 신문에 박근혜 전대표가 이규택 미래연합 대표에게 ‘잘되시길 바랍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기사가 났는데 진위여부를 떠나 박심을 따르는 박사모가 미래연합을 보증한다”며,

“박근혜 전대표가 자신의 지역구를 제외하고 한나라당 후보를 지원유세 않는 것을 보면 박심을 짐작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면서 “제도권 밖의 친박인 박사모와 제도권내 친박인 미래연합이 공천한 손동원 후보와 김영훈.윤병만 후보는 반드시 당선될 것”이라며 “미래연합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정회장은 힘주어 말했다.

이날 정광용 회장은 “손동원 후보 등 미래연합 후보들이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제 앞으로 쭉쭉 더 상승세를 보이며 최후 승리자가 될 것이며 그러기 위해 박사모가 함께 할 것이다. 한번 박사모는 영원한 박사모다. 여러분은 이번 선거에서 승리의 짜릿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며 손시장 후보 운동원 및 지지자들에게 다시한번 승리의 확신을 각인시켜 준 뒤 경안동과 실촌읍 등으로 손동원 시장후보와 김영훈,윤병만 시의원 후보의 선거 지원유세를 펼쳤다.

2010년 05월 25일

한상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back

▲ top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29	"정진섭 국회의원은 광주시민 앞에 석고대죄 해야"	광주투데이	05-31 08:07

1028	“선거는 축제여야 합니다!”	광주투데이	05-30 12:22

1027	민주당 지선후보들 장날 맞아 합동유세	광주투데이	05-30 12:21

1026	“이런 후보 칭찬하고 싶어요”	광주투데이	05-30 12:20

1025	한,전상배..이배제 터널공사 반드시 실현할 터	광주투데이	05-28 07:01

1024	공약이 없는 광주시장 선거!!	광주투데이	05-28 07:00

1023	합리적인 대안과 과학적 근거로 규제 극복	광주투데이	05-28 06:59

1022	최석민, 시장직속 너른고을 미래비전 위원회 설치	광주투데이	05-28 06:58

1021	광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1년 또 연장	광주투데이	05-28 06:57

1020	시, 제5회 전국방재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광주투데이	05-27 06:59

1019	선거용 멘트였냐? 338호선(광주-성남,이배재터널)	광주투데이	05-27 06:58

1018	“상수도 민영화 원점 재검토, 남한산성 관리권 회수”	광주투데이	05-27 06:57

1017	“송영선은 친박 짝퉁이며 배신자 집단의 하수인이다”	광주투데이	05-26 06:49

1016	최석민, 시장직을 걸고, 토지거래허가제 규제 해결	광주투데이	05-26 06:48

1015	2010 광주시 청소년 연극제 성료	광주투데이	05-26 06:47

1014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광장	05-25 07:35

1013	손동원, 복지체제 수입창출의 자립사업으로 전환...	광주투데이	05-24 06:46

1012	미래연대는 짝퉁 친박이다	광주투데이	05-24 06:44

1011	한, 소미순.이길수... 출정유세로 표몰이 나서	광주투데이	05-23 09:58

1010	한, 후보자들...23일은 소리없는 유세로!!	광주투데이	05-23 09:57

	1 2 3 4 5 6 7 8 9 10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