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봐요' 2차모임 사진첩중 (1)
10월 6일,
첫째 토요일.
오늘도 경기 광주시 장애인 부모회 '함께해봐요' 모임이 있었습니다.
영빈이네,
강진이네,
홍겸이네,
째롱이네, 이렇게 4가족은 는 연속 3주째 개근중입니다 ^___^
또 오늘은,
신섭이네와
예진이네 가족이 함께 해 주었습니다.
출석 아빠들은,
영빈 아빠,
강진 아빠,
섭이 아빠,
째롱 아빠께서 아빠들 출석부에 도장을 꾸우~욱!! 눌러 주셨습니다. 헤헤..
감사드리고요,
김밥에,구운계란에,야구르트,과일등을 함께 나누고,
한달음에 점프장으로 달려가서 신나게 덤블링을 했답니다.
처음에 두려워 하던 홍겸이는
점프장 사장님이 불안불안 해 하실 정도로 높게 높게 뛰어 올랐고,
(덤블링 빵꾸 날까봐~~)
시간 내내 즐거웠던 섭이는 오버페이스!
결국 페이스 조절에 실패하고(?) 점프장을 나온뒤 까지 한참이나 휴식을 취해야 했었답니다.
후후후...
다시 엑스포장 캠프로 모인 가족들은,
이후, 인라인 스케이트도 타고, 배드민턴도 치고,
준비해 간 축구볼 차기, 커피 나누며 담소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청명한 날씨 만큼이나 누구에게도 간섭 받지않는 너무도 평화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참석해주신 가족들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이제 추운 겨울이 오면 당분간은 '함께해봐요"도 잠시 겨울잠에 들어가겠지요?
아마도 10월을 넘기면 한기탓에 모임은 어려울 것 이라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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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맑은 하늘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비 소식도 들리고,
15호 태풍 이야기도 들려 옵니다.
사정상 함께 하지 못하시지만,
늘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 회원, 비회원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말에서 휴일로 이어지는 시간,
이제 편안한 저녁과 휴일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째룽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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