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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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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02-07 (목)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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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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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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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생명과 안전...근무중 이상 무!!
| 조억동 시장,,,설연휴 비상근무기관 격려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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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미 기자 gjtoday@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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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설을 맞아 부모, 형제와 이야기꽃을 피우고 조상들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이런 많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24시간 바쁜이들이 있다.
설 연휴 첫날 조억동 광주시장은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도와주는 광주경찰서와 각 지구대, 광주소방소와 각지역 119안전센터를 찾아 ‘설 연휴 비상근무’로 바쁘게 움직이는 이들을 위로하고자 비상근무 기관을 순회했다.
오전9시40분 광주경찰서를 찾은 조억동 시장은 경찰서 방문에 나선 정진섭 국회의원과 함께 경찰서 상황실을 찾아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위로하며, 이번 연휴기관동안 각종 범죄에서 광주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잠시 서장실에서 이원재서장과 이야기를 나눈 조억동 시장과 정진섭 국회의원은 관내 취약도로에 무인카메라 설치 및 건널목 횡단보도 설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며, 광주경찰서에서 상세한 현장파악을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광주경찰서의 상황실에 아무 소식이 없는 것이 바로 관내 무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큰 사건?사고가 발생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경안지구대에 이어 경안 119안전센터를 방문한 조억동시장 일행을 박광준 광주소방서장과 광주의용소방대장 등이 반겼다.
관계자로부터 경안119안전센터 현황을 보고 받은 조시장은 이날 새벽 관내 현금자동인출기를 습격해 금품을 털려고 했던 일당이 산소용접 도중 화재로 도주하는 바람에 금품을 털지 못하였다는 소식과 화재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의 긴급진압으로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이렇게 여러분들의 수고가 있기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었다. 감사드리고, 특별히 이번 설연휴기간 동안 더욱 각별한 근무로 여러분을 믿고 있는 시민들이 안심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고해 달라”며 다시 한번 대원들의 손을 잡아 주었다.
조시장은 오포119안전센터와 오포지구대. 능평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고생하는 경찰관들과 소방대원들의 수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뒤 광주소방서를 방문하여 정진섭 국회의원과 김진구 시의원, 박광준 소방서장이 함께 동석한 자리에서 모든 사고현장으로 가장 먼저 출동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는 119 구조대원들을 격려했으며, 긴급구조본부상황실에서는 ‘119신고를 접수받는 상황 등 각종 근무에 잠시도 쉴 틈이 없는 이들에게 “언제나 초긴장상태로 근무하는 여러분들의 노고가 바로 시민들에게는 큰 행복이다”고 전했다.
정진섭 국회의원도 “상황실의 근무 중 이상없음이 이번 설연휴 기간동안 계속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광주시 곳곳이 무사고로 이어지길 바랬다.
이날 조억동 시장은 광주소방서 방문에 이어 곤지암지구대, 실촌119안전센터, 퇴촌파출소 방문에 이어 경안동사무소 옆 광주의용소방대를 방문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편, 모든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경찰관들과 소방대원들은 과일과 떡을 준비해 방문한 조억동 시장에게“정말 감사하다.시정에 바쁜 과중에도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정말 고맙고 더욱 힘을 내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보루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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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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