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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 참여자를 24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숲가꾸기근로와 업무보조, 산림자원조사 등 3개분야로 나누어 실시되며, 숲가꾸기 근로자 10명, 업무보조요원 1명, 산림자원조사단 1명 등 12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숲가꾸기근로자의 경우 신청일 기준 만18세 이상, 65세 이하이며 3개월 이상 광주시에 거주한 시민으로서 ▲임업훈련기관에서 기술교육을 이수한 시민 및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고, 업무보조요원은 2년제 이상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중 미취업자로 산림기사, 산림산업기사, 산림기능사 자격을 소지한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산림자원조사단의 경우 신청일 기준 만18세 이상, 30세 이하인 청년 실업자로 ▲산림관련대학을 졸업한 미취업자 ▲산림경영기사, 산림공학기사, 산림산업기사, 산림경영산업기사, 산림공학산업기사 및 산림기능사 ▲산림조사 및 숲가꾸기관련 업체 또는 기관에서 6개월이상 근무한 시민 ▲관련 용역수행에 참여실적이 있는 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국민연금 가입자와 최근 3개월간 월평균 연금수령액이 1,125,000원 이상인 시민, 정기 소득이 있는 시민, 정신질환 등 중대한 질환이 있는 시민은 참여할 수 없다.
참가신청은 ▲사업신청서 ▲본인 건강보험증 사본 ▲ 구직등록증 및 기술교육 이수증 ▲자격증 사본 등을 시청 취업정보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자는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일당 4만원(기술인부 4만5천원)과 부대경비 5천원이 월단위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행정과(☎031-760-48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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