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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광주시 당원협의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제5회 동시지방선거 광주시의원 다선거구 한나라당 실촌읍·도척면 이길수 후보의 5월 22일(토) 실촌읍 만선리 삼거리, 도척면 진우삼거리, 킴스 현진아파트 앞 유세에서 송영선 국회의원(미래희망연대(구 친박연대) 비례대표)은 지원유세에 나서 “미래연대는 짝퉁 친박이다. 본인이 박근혜 전대표의 가장 측근인데, ‘박대표와 함께’, ‘박근혜 대표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슬로건을 사용하는 것은 짝퉁이다. 명품은 한나라당이다. 한나라당이 아닌 것에 표를 주는 것은 짝퉁을 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검증받은 명품은 기호1번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정진섭 국회의원은 지원유세를 통해 “실촌읍·도척면은 의리의 사나이 이길수 밖에 없으며, 이길수 시의원, 강석오 도의원, 조억동 광주시장, 국회의원인 저까지 함께해야만 광주시와 실촌읍·도척면을 발전시킬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에게 이길수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였다.
조억동 한나라당 광주시장 후보는 “우리 광주시의 빛나는 영광을 되돌리기 위한 광주 르네상스를 이루기 위해 친환경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며 “실촌읍·도척면은 역세권 개발과 지구단위계획 등을 통해 자족도시를 만들고 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 등을 통해 산업의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강조하였다.
이길수 광주시의원 후보는 “곤지암역에서 쌍동역까지 역세권개발을 통해 인구 5만의 도시를 만들겠다”며, “이와 함께 산업단지를 건설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도시가스의 보급확대를 통해 실촌읍·도척면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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