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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광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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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05-18 (화) 0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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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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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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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행복도시 만들겠다”
| “살고 싶은 도시...행복도시 만들겠다” |
| 미래연합 손동원 광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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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미 기자 gjtoday@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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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합 손동원 광주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16일 정오 송정동 소재 사무실에서 이규택 미래연합 당대표를 비롯해 시의원 나선거구 김영훈 후보, 시의원 다선거구 윤병만 후보와 지지자 등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규택 대표는 축사에서 “미래연합은 박근혜 前한나라당 대표의 정치이념을 따르는 舊친박연대의 정치세력이 규합해 만든 정당”이라며 “박근혜 전대표를 지지하고 2012년 대선승리를 위해, 또한 제도권내에서 교두보를 확보하기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대거 후보자를 공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도농복합시인 청정광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오랫동안 농촌전문가로서 농협조합장을 역임하고 민선 시의원의 경륜을 지닌 손동원 광주시장후보 같은 일꾼이 광주시정을 맡아야할 적격자라 생각되어 미래연합의 광주시장 후보로 영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대표는 또 “친박연대가 지난 18대총선에서 26명의 국회의원을 만들었지만 한나라당내 반친박세력으로부터 갖은 탄압을 받았으며 홍사덕의원을 포함 18명의 의원이 한나라당에 입당한 이후 지난 3.24일 옥중에 있는 서청원 대표를 볼모로 삼아 조건 없는 합당 결정을 내렸다”면서 “이것은 박근혜 전대표의 원칙과 정도 그리고 약속과 신뢰라는 정신을 저버리는 것으로 당대표인 이규택 본인과 최고위원 등 당원 95%가 탈당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친박연대의 후신으로 개명한 미래희망연대로 한나라당과 합당해 지방선거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80여명 대부분이 탈락됐다”며 “친박계열을 이렇게 죽이는 법은 없다”고 한나라당 MB계열을 성토했다.
장시간 미래연합의 탄생 배경을 비교적 소상히 설명한 이규택 대표는 “한나라당내 친박계열이 눈치보며 못하는 말을 우린 다할 수 있다”며 “야당이지만 뿌리가 한나라당이며 친박계열의 제도권 한나라당 2중대가 맞다”며 그동안 박근혜 전대표를 아끼고 사랑해준 손동원 시장후보와 김영훈.윤병만 시의원 후보가 이번에 반드시 당선되어 미래연합과 광주시 발전에 큰 역할을 감당해 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인사말에 나선 손동원 후보는 “13일 후보등록을 위해 선관위를 찾았더니 대기번호가 7번이었는데 14일 추첨결과 기호가 7번이 되어 행운의 럭키7을 2번이나 받아 선거 시작부터 좋은 느낌”이라면서 자신은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의 대권승리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이번 광주시장 선거에 나서게 되었다”고 운을 뗐다.
“광주시장은 정당보다는 광주시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지역에 대한 냉철한 현실인식과 미래상에 대한 구체적 수행비전을 겸비한 인물을 선택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4년전 우리는 공천을 준 사람이나 정당에 지시를 받는 로봇일꾼을 뽑았다”면서 “상수도위탁, 행정통폐합 등 광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정책들이 광주의 주인인 시민이 배제된 채 소수의 집단에 의해 결정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손후보는 “우리가 만들어야 하고 만들고 싶은 광주시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일자리가 넘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중소기업 유입과 첨단 산업이 유치되고, 의료와 교육이 충족되어야 하며, 계획도시로 발전하고, 교통문제 해결 등의 계획이 수립되어 2025년 35만의 시민이 고소득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이 모든 성과를 거두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갖고 체계적으로 비전을 갖고 광주시민 모두가 직접 만들어 가고 실현시키는 살고 싶은 광주시! 미래를 꿈꾸는 행복도시!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전원도시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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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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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후보자들...서민복지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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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하 행정구역통합에 다시 한번 불 지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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