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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투데이뉴스

ㆍ작성자	광주투데이
ㆍ작성일	2010-05-28 (금) 07:01

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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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상배..이배제 터널공사 반드시 실현할 터

한,전상배..이배제 터널공사 반드시 실현할 터

338호선 공사비 도비 및 시비 52억원 확보된 상태

광주투데이 기자 gjtoday@naver.com

한나라당 기호1-나 전상배 시의원후보는 민주노동당 김수영후보 측이 5월 26일 ‘이배재 터널공사는 선거용 맨트’라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주민복지를 위한 대안 없이 비판만하는 마타도어식 선거행태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전상배 후보는 “타당정책의 실현가능여부와 대안을 제시도 못한채 무조건 비하하고 주민들의 표심을 흐리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아래와 같이 실상을 밝혔다.

성남시와 광주시는 지방도 338호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기위해 2006년 7월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사업시행 협약서」를 작성하였으나 경기도와 광주시는 예산 52억원을 확보하였으나 성남시의 예산확보문제로 지연되어왔다.



▲ 한, 황준기 성남시장 후보와 함께

이에 따라 조억동 시장 후보, 박수성 도의원 후보, 전상배후보는 한나라당 성남시 황준기 시장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06년 7월에 성남시와 광주시가 작성한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사업시행 협약서」를 충실히 이행하기위한 정책 공조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황준기 시장후보는 “협약서는 공공기관이 약속한 사항으로 반드시 이행되어야한다. 협약한지 4년이 경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행되지 않은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조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해야한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 한, 김문수 도시사후보와 함께

또한 김문수 도지사 후보에게도 ‘성남시와 광주시를 연결하는 지방도 338호선은 선형 및 종단구배가 불량하고 만성적인 교통정체는 물론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됨으로 이배재 터널부터 우선적으로 공사하자’고 제안했고 ‘그렇게 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내었고 도지사후보는 “이배재 터널공사로 교통 불편 해소하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게시하게된 것이다.

한나라당 기호1-나 전상배 시의원후보는 “민주노동당은 시시콜콜 트집만 잡지 말고 주민복지를 위해 어떻게 하겠다는 대안을 제시해야한다.”고 강력하게 비판하며 “이배재 터널 공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2010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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