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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지방선거 출마자일동은 6.2지방선거 대비 서민복지정책간담회를 통해“ 시립보육시설확충, 24시간 영유아보육센터 및 노인주간보호센터건립, 불량급수지역에 깨끗하고 안전한 맑은 물 공급, 도시가스 공급, 공영버스 보급을 확대하겠다.” 발표했다.
조억동 시장후보는 “한라나당 출마자 일동은 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실천 가능한 일부터 우선적으로 공약에 담았다.”고 밝히며 “서민생활 곳곳에서 웃음꽃이 피어나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주요 공약내용을 보면
시립보육시설확충과 24시간 영유아 보육센터 건립은 부모님들이 자녀교육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노인주간보호센터건립은 질병으로 부터 삶의 의욕상실, 고독과 소외감을 받는 어르신들과 자녀들의 고통을 덜어 주고겠다는 것이며,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 공급은 급수지역 확대와 마을상수도 이용 1만 세대(3만명)에 위생적인 안전한 물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도시가스 공급확대는 광주시 9만여 세대 가운데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는 3만여 세대에 대해 경제적 부담과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며,
공영버스 보급은 교통여건이 어려운 지역에 공영버스를 확충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그 외 시인구의 9%에 달하는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 건강증진프로그램의 다양화, 중풍·치매노인의 간병확대를 통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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