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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광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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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05-20 (목)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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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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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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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희망.행복 프로젝트 지금부터 시작!!"
| "광주의 희망.행복 프로젝트 지금부터 시작!!" |
| 무소속 광주시의원 가선거구 방세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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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미 기자 gjtoday@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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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방세환 광주시의원<가>선거구(송정.중부.남종.퇴촌)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 겸 출정식이 6.2 지방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3시 송정동 소재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송재석 광복회 광주.하남 지회장, 문태철 광주시 축구연합회장, 박광현 광주시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 김찬구 무소속 광주시장 후보, 김영훈 미래연합 <나>선거구 시의원 후보, 민주당 임종성 도의원 후보, 이건희 전 도의원을 비롯해 송정동 지역주민 그리고 후보의 지인 등 많은 인파가 몰려 선거사무실과 주변을 가득 메웠다.
축사에 나선 방후보의 친구이며, 광주시축구연합회 문태철은 “방세환 후보와는 고교동창으로 이번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지난 20년간 옆에서 바라본 방 후보는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해오고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독보적인 광주시의 환경전문가로서 규제완화를 위해 노력해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이 뿐만 아니라 각종 봉사단체 활동을 포함 광주 아마추어복싱연맹 회장을 지내며 체육발전에도 노력을 해온 인물”이라고 추켜세웠다.
문회장은 또,“방 후보야말로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준비된 후보로 손색이 없다”면서 “정당이 없는 어려운 싸움이지만 입에서 입으로 방 후보를 밀어주어 일하고 싶어 하는 방세환 후보에게 일할 기회를 꼭 만들어주자”고 호소했다.
이건희 전 도의원은 자신이 볼 때 “방 후보는 비록 무소속이지만 출사표를 낸 후보들 가운데 가장 훌륭한 후보다. 방 후보는 지역문제를 정확히 꿰뚫고 있는 보기 드문 광주의 인재”라면서 “특히 광주의 화두인 환경문제의 정통 전문가인 그가 반드시 당선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지지를 간곡히 요청했다.
김찬구 무소속 광주시장 후보는 “늘 원칙과 열정을 갖고 일해 온 방세환 후보가 공천에서 탈락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지역문제를 지역에서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지방자치의 본질임에도 중앙일변도의 정치로 지방정치가 흔들리고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현실”이라고 개탄했다.
김 후보는 자신도 “통합시의 선봉에 서다가 당론과 다르다는 이유로 민주당으로부터 탄압을 받아 무소속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며 “광주시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 해법을 지니고 있는 방세환 후보가 당선되어 지방정치의 꽃을 활짝 필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사말에 나선 방세환 후보는 “무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 줄 몰랐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자신은 회덕동에서 태어나 한 번도 광주를 떠나 본 일이 없는 사람으로 누구보다 지역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자부 한다”고 운을 떼었다.
방 후보는 “일찌기 신한국당 시절부터 지역선거 실무에 관계했었고, 무엇보다 각종 팔당규제법에 대항해 긴 투쟁의 세월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에 출마하시는 분들이 그 당시에 무엇을 하고 계셨는지 묻고 싶다”며 아울러 “지난 4년간 조억동시장 정책보좌관으로 공직을 경험하면서 환경부가 매입해 철거하려던 아리아호텔을 환경전문교육관으로 탈바꿈시켰고, ‘맑고 풍요로운 살기 좋은 새 광주’란 슬로건도 만드는 등 NGO시절의 그림을 구체화 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 같은 노력으로 중앙부처의 각종 표창이 이어졌으며 특히 2006년엔 광주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기도 했다”면서 “광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무한가치의 성장도시로 변모하고 있으며, 이런 시대적 변화속에 꿈틀거리는 성장잠재력은 우리 광주의 새로운 힘으로 본인은 대한민국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곳을 광주로 손꼽을 수 있도록 만들 준비를 많이 해온 사람이다" 라며 환경분야의 고위공직자 및 전문가들과의 돈독한 친교를 바탕으로 광주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광주시의 희망.행복 프로젝트를 방세환과 함께 지금부터 시작하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방세환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정당을 갖고 있으면서도 많은 지지자들의 참석이 아닌 정당관계자들이 자리를 메운 모습과는 달리 순수 지지자들과 지역유권자들이 대거 몰려 방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힘찬 응원을 보내주는 모습을 보며 역대 광주시에서 볼 수 없었던 무소속 시의원 당선도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6,2 지선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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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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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
13일간의 6.2 지방선거 레이스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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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투데이 |
05-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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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
"광주의 희망.행복 프로젝트 지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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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투데이 |
05-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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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
최석민, 환경친화성장을 이끄는 미래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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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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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
손동원, 종합병원 및 도립노인전문병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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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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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
조억동, 시장 직속 ‘일자리창출위원호’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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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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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
한나라당 후보자들...서민복지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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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투데이 |
05-2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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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
사람이 모여야 중앙로 및 재래시장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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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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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
“광성하 행정구역통합에 다시 한번 불 지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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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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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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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넷공지 
장애인부모회
